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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 pick) 미혼女의 패션 컨셉? 맞선‘멋’-상견례‘격식’, 결혼식 참석 때는? 2022-07-25 833
신문사 : 스포츠경향, 뉴시스 등 실린날 : 22년 07월 25일

미혼女의 패션 컨셉? 맞선‘멋’-상견례‘격식’, 결혼식 참석 때는?


결혼을 준비 중인 미혼들은 패션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각 상황별로 어떤 패션 컨셉을 가지고 있을까?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맞선’ 때 옷을 가장 멋스럽게 입고, ‘취업 면접(남)·상견례(여)’를 가질 때 가장 격식을 갖추게 되며,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때 옷을 가장 화려하게 입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18 ∼ 23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미혼남녀의 상황별 패션 컨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미혼남녀, 옷을 가장 멋스럽게 입을 때는 ‘맞선’
첫 번째 질문인 ‘일상생활 중 패션 감각을 최대한 발휘하여 옷을 가장 멋스럽게 입을 때는 언제입니까?’에서는 남녀 모두 ‘맞선(남 33.2%, 여 35.2%)’을 첫손에 꼽았다.


이어 ‘결혼식 하객(남 27.3%, 여 28.1%)’과 ‘동창 모임(남 18.0%, 여 16.4%)’을 2, 3위로 들었다.


그 다음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취업 면접(14.1%)’, 여성은 ‘직장의 중요 행사(13.3%)’로 각각 답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결혼을 전제로 한 맞선에서는 남녀 성별 구분 없이 무엇보다 상대에게 이성으로서 어필해야 한다”라며 “따라서 패션 감각을 최대한 발휘하여 젊은 취향에 맞게 멋을 한껏 부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미혼들, 가장 격식을 갖추어 옷을 입을 때 男‘취업 면접’-女‘상견례’
다음 두 번째 질문인 ‘일상생활 중 가장 격식을 갖추어 옷을 입을 때는 언제입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대답이 확연히 갈렸다.


남성은 ‘취업 면접’으로 답한 비중이 31.3%로사 가장 높았고, ‘상견례(28.1%)’와 ‘맞선(19.1%)’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상견례’ 때 가장 격식을 갖춘다는 응답자가 36.3%를 차지하여 단연 높았다. 그 뒤로 ‘맞선(27.3%)’과 ‘취업 면접(17.6%)’ 등이 잇따랐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결혼식 하객(남 13.3%, 여 12.5%)’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의 경우 상견례나 맞선 때보다 취업 면접을 볼 때 격식을 갖추어 옷을 입는다는 대답에서 남성과 직업의 상관관계를 엿볼 수 있다”라며 “상대적으로 결혼에 높은 비중을 두는 여성으로서는 예비 신랑의 부모와 첫 대면을 할 때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미혼남녀, 옷을 가장 화려하게 입을 때 ‘결혼식 참석’
마지막 질문인 ‘일상생활 중 옷을 가장 화려하게 입을 때는 언제입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대답이 거의 일치했다.


‘결혼식 하객(남 34.0%, 여 35.2%)’이 가장 앞섰고, ‘맞선(남 27.0%, 여 28.5%)’과 ‘동창 모임(남 21.1%, 여 20.3%)’ 그리고 ‘동호회 모임(남 11.3%, 여 10.2%)’ 등의 순을 보였다.


비에나래 관계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것은 축하의 의미와 함께 결혼 연령대의 수많은 남녀 하객, 친인척, 지인 등과 교류의 장이 된다”라며 “한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할 때는 본인의 맞선이나 취업 면접, 상견례 등을 가질 때의 (복장 상의) 제약 사항도 없어서 활용 가능한 모든 패션 감각과 의상, 화장, 장신구 등을 총 동원하여 가장 화려하고 멋있게 치장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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