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매스컴 보도기사 > 언론보도기사
번호 | 제목 | 등록일 | 조회수 | ||
---|---|---|---|---|---|
2439 | pick) 男, 결혼 후 부부 끼리 ‘반주’ 자주하면 ‘금실 좋아!’-女는? | 2022-10-31 | 650 | ||
|
|||||
돌싱男, 재혼 후 부부 끼리 ‘반주’ 자주하면 ‘금실 좋아!’-女는?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 후 부부 사이의 애정 유지를 위해서는 남성의 경우 ‘(부부 간의) 반주(飯酒)’, 여성은 ‘격려’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4일 ∼ 2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후 부부 간의 애정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실천 사항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0%가 ‘반주’로 답했고, 여성은 3명 중 한 명꼴인 33.3%가 ‘격려’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격려(25.2%)’, 여성은 ‘애칭 등 친근한 호칭(26.4%)’을 들었다. 세 번째로는 남녀 모두 ‘애무(남 22.1%, 여 18.2%)’를 꼽았다. 마지막 네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오빠 등 친근한 호칭(13.2%)’, 여성은 ‘문자(14.7%)’가 꼽혔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부부 간에는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저녁 식사 등을 활용하여 부부가 함께 반주를 하며 담소를 나누면 피로 회복은 물론 부부 간의 애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기혼 여성의 경우 사회활동을 하면서 가사와 육아 등도 책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고 한다’, ‘고생 많다’ 등으로 격려를 해줄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재혼 부부가 함께 하기 적합한 취미 활동은? 男‘등산’-女‘여행’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부부가 함께 하기 좋은 취미 활동’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28.7%가 ‘등산’을 선택하여 첫손에 꼽혔고, ‘산책(23.3%)’과 ‘여행(17.1%)’ 그리고 ‘운동(15.1%)’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여행’으로 답한 비중이 30.6%로서 가장 앞섰고, ‘맛집 찾아다니기(25.6%)’, ‘영화 관람(18.6%)’ 및 ‘산책(13.2%)’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남성은 운동도 되고 비용도 적게 들어 실용적인 등산을 선호한다”라며, “여성은 평소 가사 등으로 지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집밖의 자유로운 생활을 동경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원만한 재혼 생활에는 ‘포용’이 필수 그 뒤로는 남성의 경우 ‘배려(25.2%)’ - ‘이해(24.0%)’ - ‘위로(18.6%)’ 등의 순이고, 여성은 ‘이해(26.4%)’ - ‘위로(22.1%)’ - ‘배려(17.4%)’ 등의 순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결혼에 실패한 돌싱들 중에는 결혼 및 이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따라서 재혼을 하게 되면 남녀 모두 서로 상대의 의견이나 습성, 생활 자세 등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감싸주는 아량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