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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男, 결혼 상대의 취미! ‘요리’ 좋고 ‘골프’ 싫어-왜? 2022-11-14 604
신문사 : 스포츠경향, 뉴시스 등 실린날 : 22년 11월 14일

돌싱男, 재혼 상대의 취미! ‘요리’ 좋고 ‘골프’ 싫어-왜?



재혼을 준비 중인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들은 재혼 맞선 상대의 ‘취미’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돌싱들은 맞선 상대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어떤 취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게 될까?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재혼 맞선 상대의 취미로서 남성은 ‘요리’, 여성은 ‘여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반면, ‘골프(남)’와 ‘독서(여)’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는데, 이와 같은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 배경에는 남성의 경우 ‘경제관념’, 여성은 ‘생활의 건전성’ 측면이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7일 ∼ 1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4명(남녀 각 267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 맞선 상대의 취미에 대한 선입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돌싱들, ‘이런’ 취미 가진 맞선 상대에 호감! 男‘요리’-女‘여행’
첫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 상대의 프로필을 받아보고 상대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선입견이 생길까요?’에 대해서는 남성의 36.2%가 ‘요리’로 답했고, 여성은 38.1%가 ‘여행’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남성의 경우 ‘독서(26.9%)’, 여성은 ‘요리(28.4%)’를 선택했다.


3위에는 ‘운동(남 18.3%, 여 17.5%)’이라는데 남녀의 생각이 일치했다.


4위로는 남성의 경우 ‘여행(12.6%)’, 여성은 ‘골프(10.4%)’를 들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 특히 초혼에 비해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은 재혼 대상 남성들에게 있어서는 재혼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가 아내가 차려주는 식사”라며, “돌싱 여성들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주로 자녀 양육이나 가사를 담당했으므로 여행을 통해 집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골프’ 좋아하는 女에 부정적-女는?
두 번째 질문인 ‘재혼 맞선 상대의 프로필을 받아보고 상대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인 선입견이 생길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골프’로 답한 비중이 37.3%로서 가장 앞섰고, ‘여행(26.1%)’과 ‘영화 관람(17.2%)’, ‘독서(13.1%)’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2.1%가 ‘독서’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영화 관람(28.4%)’, ‘골프(22.0%)’, ‘등산(10.8%)’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남성으로서는 여성이 골프를 취미삼아 자주한다면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생활 자세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갖게 된다”라며, “사회인인 남성이 독서가 취미라면 고리타분하고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도 미숙한 점이 있을 것으로 여성들은 추측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男, 재혼 상대의 취미에 대한 호불호 구분 기준‘경제관념’-女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상대의 취미에 대해 호불호의 감정이 생기는 것은 어떤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할까요?’에서는 남성의 35.1%가 ‘경제관념’으로 답했고, 여성은 34.3%가 ‘생활의 건전성’을 꼽아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남녀 똑같이 ‘가정에 대한 관념(남 27.6%, 여 29.1%)’으로 답했다.


그 외 남성은 ‘생활의 건전성(21.3%)’과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16.0%)’을, 여성은 ‘워라벨(20.2%)’과 ‘경제관념(16.4%)’을 들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남성은 아무래도 상대의 사치 성향이나 허영심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라며, “여성은 배우자가 건전한 생활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눈여겨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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