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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 hot++) 미혼, ‘축의금, 호텔 결혼식이라고 더 많이 낼 필요없다’ 2023-03-06 503
신문사 :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실린날 : 23년 03월 06일

[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한민족신문, 웨딩21뉴스, 매일경제, 서울경제, 위키트리, 한국경제, 아크로판,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뉴스웍스, 주간조선, 시사캐스트, 위키트리 등과 같은 다양한 매체에 게개되어 대부분 pick으로 분류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혼남녀, ‘축의금, 호텔 결혼식이라고 더 많이 낼 필요없다’

결혼 시즌이다. 인터넷상에서는 결혼 축의금에 대한 논쟁이 수시로 벌어진다. 

지인이 고급 호텔 등 호화로운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일반 예식장에서 할 때보다 축의금을 더 많이 내야할까? 

미혼들은 남녀 불문하고 ‘지인이 호화로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일반 결혼식장에서 할 때보다 축의금을 더 많이 내야한다는 인식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온리-유와 공동으로 2월 27일 ∼ 4일 사이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지인의 결혼 축의금 수준을 정하는 기준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4.4%, 여성은 36.3%가 ‘고급 호텔에서 할 때 더 많이 낸다’를 택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즉 응답자 3명 중 한 명 이상은 지인이 고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여 축의금을 더 많이 내야한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부부 동반일 때는 더 많이 낸다(28.2%)’에 이어 ‘결혼식 참석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21.2%)’로 답했으나, 여성은 ‘결혼식 참석 여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25.4%)’가 먼저이고 ‘부부 동반일 때는 더 많이 낸다(20.1%)’가 뒤따랐다. 

4위에는 ‘받은 만큼 준다(남 16.2%, 여 18.2%)’가 올랐다. 

‘상대가 나한테 준만큼 축의금을 주는’데 대해서 이의가 가장 적었다. 

고급 호텔에서 결혼하는 이유 2위‘사회적 지위 과시’-1위는?
두 번째 질문인 ‘결혼식을 고급 호텔 등 호화로운 곳에서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남녀의 생각에 큰 차이가 없었다. 

즉 ‘결혼은 인륜지대사이기 때문(남 35.1%, 여 37.5%)’과 ‘사회적 지위 과시(남 34.8%, 여 35.1%)’를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기타 ‘평소 생활수준 반영(남 17.0%, 여 16.2%)’과 ‘평소 은혜 입은 사람들에게 보답(남 13.1%, 여 11.2%)’ 등을 3, 4위로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상기 두 가지의 조사 내용을 종합해 보면) 고급 호텔 등과 같은 호화로운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결혼이 인생에 중요하고 또 자신들의 지위를 과시하려는 심리의 발동”이라며, “따라서 하객으로서는 호화 결혼식이라고 하여 반드시 축의금을 더 많이 낼 필요는 없다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라고 설명했다. 

미혼男, 지인 결혼식에서 자주 하는 실수‘과음 및 추태’-女는?
세 번째 질문인 ‘지인의 결혼식장에 가서 가장 자주 범하는 실수가 무엇일까요?’에서는 남녀의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36.3%가 ‘과음과 추태’로 답해 가장 앞섰고, 그 뒤로는 ‘깔깔대며 떠들다(28.2%)’와 ‘예의에 어긋난 복장(16.2%)’, ‘과도하게 친밀감 표현(12.3%)’ 등의 순이다. 

여성은 ‘깔깔대며 떠들다’라고 대답한 비중이 37.1%로서 첫손에 꼽혔고, ‘과도하게 친밀감 표현(30.1%)’, ‘예의에 어긋난 복장(15.1%)’, ‘과음 및 추태(11.1%)’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인륜지대사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면 그 자리에 있는 본래 목적을 항상 염두에 둬야한다”라며, “결혼식에서 과음하고 추태를 부리거나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것 모두 상식을 벗어나는 행위”라고 조언했다. 

男, 결혼식에 달갑지 않은 하객‘평소 스트레스 주는 사람’-女는?
마지막 네 번째 질문인 ‘결혼식의 주인공으로서 달갑지 않은 하객은 어떤 사람일까요?’라는 물음에서도 남성과 여성이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놨다. 

남성은 ‘평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32.1%)’ - ‘외모가 본인보다 출중한 사람(25.1%)’ - ‘과거 애인 혹은 짝사랑 상대(21.2%)’ - ‘행색이 초라한 사람(17.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외모가 본인보다 출중한 사람(37.1%)’ - ‘과거 애인 혹은 짝사랑 상대(24.3%)’ - ‘평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18.9%)’ - ‘치장을 과도하게 많이 한 사람(13.5%)’의 순이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신랑신부에게 결혼식은 일생을 통해 가장 즐겁고 의미 있는 날”이라며, “결혼식의 주인공들이 이런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하객들은 최대한 협조해야 하고, 또 신랑신부는 축하해주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찾아준 하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설명했다.  

**(주)비에나래는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모토로 1999년 설립된 종합 결혼정보회사이다. 

재혼 전문 사이트인 온리-유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내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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