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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hot+)돌싱女 62%, ‘전 남편과 행복하게 살 여자, 별로 없을 것’ 2023-03-13 421
신문사 : 매일경제, 중앙일보 등 실린날 : 23년 03월 13일

[이 보도자료는 중앙일보,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서울신문, 뉴시스, 한경, 머니투데이, 주간조선, 아이뉴스24, 스포츠경향, 경기일보, 웨딩21뉴스, 키즈맘, 서울경제, 세계일보, 데일리안, 위키트리, 시사캐스트 등의 다양한 매체에 게재되어 대부분 pick로 분류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재혼대상女 62%, ‘전 남편과 행복하게 살 여자, 별로 없을 것’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결혼 실패를 경험한 바 있다. 그들은 전 배우자를 어떻게 평가할까? 
 
돌싱 남성은 전 배우자가 적당한 남성을 만나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여성은 전 남편이  어떤 여성을 만나도 행복하기 힘들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6일 ∼ 1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의 생활자세 등으로 보아 그(녀)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이성이 얼마나 있을 것 같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59.3%, 여성은 38.0%가 ‘대부분의 상식적인 이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남 21.3%, 여 9.3%)’와 ‘특별히 문제없는 이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남 38.0%, 여 28.7%)’ 등과 같이 ‘긍정적으로’ 답했다. 

반면 ‘소수의 특별한 이성을 제외하고는 행복하게 살기 힘들 것이다(남 27.5%, 여 43.8%)’거나 ‘어떠한 이성도 행복하게 살기 힘들 것이다(남 13.2%, 여 18.2%)’와 같이 (전 배우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이성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답한 비중은 남성 40.7%, 여성 62.0%였다. 

남성의 경우 전 배우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남성이 많을 것으로 평가한 비중이 10명 중 6명 선이나, 여성은 전 남편과 행복하게 살 여성이 거의 없을 것으로 평가한 비중이 62%를 차지한 것이다.  

성별 자세한 응답 순위를 보면 남성은 특별히 문제없는 남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 소수의 특별한 남성을 제외하고는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 대부분의 상식적인 남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 어떠한 남성도 행복하게 살기 힘들 것이다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소수의 특별한 여성을 제외하고는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 특별히 문제없는 여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 어떠한 여성도 행복하게 살기 힘들 것이다 - 대부분의 상식적인 여성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등의 순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했다가 이혼을 한다는 것은 부부 중 어느 한쪽 혹은 쌍방 모두가 결혼생활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라며, “일반적으로 남성이 이혼의 원인을 더 많이 제공할 뿐 아니라 남성은 가장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으므로 전 배우자에 대한 인식은 여성이 더 부정적이고 박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초혼생활이 힘들었던 이유 ‘부부조화상의 문제’-女는?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이 힘들었던 가장 큰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도 남녀 간에 이견이 컸다. 

남성은 ‘부부조화상의 문제’로 답한 비중이 3명 중 한 명꼴인 33.3%로서 첫손에 꼽혔고, ‘본인에게 문제(25.2%)’와 ‘상대에게 문제(22.1%)’ 등의 대답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34.1%가 ‘상대에게 문제’로 답해 가장 앞섰고, ‘부부조화상의 문제(26.4%)’와 ‘배우자 가족, 즉 시가의 문제(19.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그 다음 4위에는 남녀 모두 ‘부부 모두에게 문제(남 11.3%, 여 13.2%)’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이 힘들었던 이유로 남성은 부부조화상의 문제로 답해 특정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성격이나 생활자세 등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인식이 크나, 여성은 전 남편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특정 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男‘굴곡이 있었다’-女‘대부분 힘들었다’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습니까?’에서도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생활 전반을 좀 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즉 남성은 ‘굴곡이 있었다(31.0%)’와 ‘무난했으나 막판에 심각한 문제 발생(28.3%)’을, 여성은 ‘(결혼 기간) 대부분 힘들었다(39.2%)’와 ‘굴곡이 있었다(27.5%)’를 각각 상위 1, 2위로 꼽았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대부분 힘들었다(27.5%)’ - ‘불화의 연속(13.2%)’의 순이고, 여성은 ‘불화의 연속(21.3%)’ - ‘무난했으나 막판에 심각한 문제 발생(12.0%)’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상기 두 번째와 세 번째 문항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남성보다 여성이 전 배우자 및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훨씬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이혼 후의 경제 활동, 자녀 양육 등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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