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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5 hot+)전 배우자가 재혼해서 어렵게 살면 男‘쌤통’-女‘당연지사’ 2023-06-16 371
신문사 : 매일경제, 국민일보 등 실린날 : 23년 06월 16일

[이 보도자료는 매일경제, 아시아경제,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MBN, 국민일보, 대전일보, 뉴스1, 주간조선, 위키트리, 아이뉴스24, 스포츠경향, 위키트리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오늘의 원픽'으로 많은 독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전 배우자가 재혼해서 어렵게 살면 男‘쌤통’-女‘당연지사’ 

전 배우자가 재혼을 하여 어렵게 산다는 소식을 들으면 남성은 ‘쌤통’이라는 생각이 들고, 여성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2일 ∼ 17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가 재혼을 하여 어렵게 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7.2%가 ‘쌤통’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39.0%가 ‘당연지사’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당연지사(34.2%)’, 여성은 ‘쌤통(36.1%)’이 뒤따랐다. 

3위 이하는 남녀 공히 ‘안타깝다(남 17.9%, 여 17.1%)’ - ‘도와주고 싶다(남 10.7%, 여 7.8%)’의 순이다. 

상기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전 배우자가 재혼하여 어렵게 사는 것에 대해 당연지사와 쌤통과 같이 비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대답은 남성이 71.4%, 여성은 75.1%였고, 안타깝다와 도와주고 싶다 등과 같이 호의적으로 동정을 표하는 비율은 남성이 28.6%이고 여성은 24.9%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여성이 이혼을 제기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남성은 많은 경우 이혼에서 수동적인 입장”이라며, “이혼을 당하는 남성의 경우 상대가 재혼하여 잘못 살면 고소하다는 생각이 들고, 전 배우자에게 고통을 받았던 여성으로서는 (상대가 잘못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남녀, 전 배우자가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男‘외면’-女‘시새움’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가 재혼을 하여 행복하게 잘 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에 대해서는 ‘샘난다(남 34.5%, 여 40.2%)’와 ‘애써 외면한다(남 38.3%, 여 36.4%)’는 반응이 1, 2위를 차지했다. 

단지 남성은 ‘애써 외면한다’, 여성은 ‘샘난다’를 좀 더 높게 꼽았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축하해주고 싶다(16.0%)’에 이어 ‘훼방 놓고 싶다(11.2%)’가 뒤따랐으나, 여성은 ‘훼방 놓고 싶다(15.2%)’가 먼저이고 ‘축하해주고 싶다(8.2%)’가 뒤를 이었다. 

온리-유 관계자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설이 있다”라며, 
“특히 고통스런 결혼 생활로 구원(舊怨)이 있는 전 배우자가 재혼하여 잘 산다면 축하하기보다 애써 무시하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이혼 후 전 배우자와의 관계 男‘애기 엄마’-女‘남남’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이혼 후 전 배우자와의 관계는 어떤 상태입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자녀의 어머니로서의 관계(36.1%)’로 답한 비중이 36.1%로서 가장 높았고, ‘남남(35.3%)’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43.1%가 ‘남남’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자녀의 아버지로서의 관계(33.1%)’가 뒤따랐다. 

그 외에는 ‘지인(남 16.4%), 여 15.2%)’과 ‘친구(남 12.2%, 여 8.6%)’ 등을 3, 4위로 들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이혼을 하면 전 배우자를 원수처럼 대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따라서 이혼을 하고나면 자녀 등과 관련하여 업무적으로 대하는 것을 제외하면 남남이 되기 십상”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결혼생활이 힘들어도 참고 또 참다가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따라서 전 배우자가 재혼을 하여 잘 살아도 축하를 해주지 못하고, 또 재혼에서 힘들게 살아도 동정이나 위로를 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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