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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9 top)男의 ‘후회 없는 재혼’ 조건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女는? 2023-07-17 384
신문사 :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실린날 : 23년 07월 17일

[이 기사는 중앙일보,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JIBS(제주방송), 뉴시스, 뉴스1, 조선일보, 파이낸셜뉴스, 데일리리안, 아이뉴스24, 서울경제, MBN, 매일경제, 키즈맘, 서울신문, 세계일보, 매경이코노미, 시사캐스트, 위키트리 등에 게재 및 방송 되어 금일 최고의 핫뉴스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돌싱男의 ‘후회 없는 재혼’ 조건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女는?

결혼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재혼을 해도 앞으로 원만하게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게 마련이다. 

돌싱들이 재혼을 한 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재혼 배우자에 대해 최소한 어떤 생각이 들어야 할까?

재혼을 한 후 남성의 경우 ‘(재혼 배우자가 최소한)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 여성은 ‘기대이상이면’ 재혼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0일 ∼ 1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남녀 각 256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후회 없는 재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3.2%가 ‘전 배우자보나 나으면’으로 답했고, 여성은 35.2%가 ‘기대이상이면’으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이 ‘기대이상이면(27.3%)’, 여성은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28.5%)’으로 답했다. 

다음 3위로는 남녀 똑같이 ‘특별한 문제만 없으면(남 23.5%, 여 24.2%)’을 꼽았다. 

마지막 4위에는 남성의 경우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16.0%)’, 여성은 ‘전 배우자보다 나으면(12.1%)’으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수동적으로 이혼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남성들은 결혼 파탄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과 함께 재혼 상대 조건도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기 때문에 일단 전 배우자보다 나은 이성을 만나면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편”이라며, “돌싱 여성들은 초혼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재혼에 대해 이런저런 걱정과 우려가 많은데 재혼 배우자가 기대했던 것보다 낫다고 판단되면 일단 안심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이상적인 재혼 요건 1위‘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女는?
두 번째 질문인 ‘이상적인 재혼이 되기 위해 충족되어야 할 첫 번째 요건’을 묻는 데서는 남녀 간에 의견 차이가 컸다. 

남성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로 답한 비중이 31.3%로서 가장 앞섰고, ‘죽이 척척 맞는 성향(26.2%)’과 ‘나이 차이가 큰 연하(19.4%)’ 및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18.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29.3%가 ‘죽이 척척 맞는 성향’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26.2%)’, ‘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21.1%)’에 이어 ‘존경할 만한 사회적 지위(17.2%)’ 등의 순을 보였다. 

온리-유 관계자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남성들은 미모의 여성과 사는 것이 평생의 로망(꿈)”이라며, “여성들이 결혼을 한 후 가장 먼저 실감하는 것이 성격 및 가치관, 생활 자세 등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기 때문에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서로 죽이 잘 맞아야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男‘비교 습성’ vs 女‘열등감’ 소지자, 재혼해도 행복할 수 없다!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에서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기 힘든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비교 습성(26.2%)’과 ‘과욕(24.2%)’, ‘부정적 사고(22.3%)’ 그리고 ‘열등감(18.8%)’ 등이 응답률에서 큰 차이 없이 1~4위를 차지했고, 

여성은 ‘열등감(28.9%)’과 ‘부정적 사고(25.0%)’ 등을 상대적으로 높게 꼽아 1, 2위에 올랐고, 기타 ‘의부증(20.3%)’과 ‘비교 습성(17.2%)’ 등의  대답이 3, 4위로 뒤를 이었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사람은 각자 장단점이 있고 제반 여건도 모두 다른데 아내가 특정 사항, 특히 단점을 주변 지인과 비교하면 남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다”라며, “여성에게 남편은 내편과 울타리 등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남자가 자존감이 부족하여 열등감을 가지고 이유 없이 짜증을 내면 아내로서는 내가 결혼을 왜 했는지 자문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대표는 “재혼을 할 때는 초혼의 실패 경험 때문에 좀 더 신중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라며, “하지만 재혼은 초혼에 비해 장애 요인이 많은 것도 사실이므로 과도한 욕심을 버리고 본인의 주제에 맞게 재혼 상대를 골라야 무리가 없다”라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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