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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4 hot+) 돌싱男, 이혼 절차 중 다툼의 대상 1위‘재산 기여도’-女는? 2023-08-21 306
신문사 : 동아일보, 뉴시스 등 실린날 : 23년 08월 21일

 
[이 보도자료는 동아일보, 이데일리, 뉴시스, 문화일보, 머니투데이, 아이뉴스24, JIBS(제주방송), 뉴스1, 키즈맘, Queen, 시사캐스트, 위키트리, 스포츠경향 등의 매체에 게재(보도)되어 대부분 '오늘의 원픽 기사'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男, 이혼 절차 중 다툼의 대상 1위‘재산 기여도’-女는? 

결혼 생활을 영위하던 부부가 이혼에 직면하게 되면 서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어떤 사항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다투었을까?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남성은 ‘재산 기여도’, 여성은 ‘부당 행위’에 대해 각각 가장 치열하게 공방을 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4일 ∼ 19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어떤 사항에 대해 가장 치열하게 다투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1.3%가 ‘재산 기여도’라고 대답했고, 여성은 ‘부당 행위’로 답한 비중이 39.0%로서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부당 행위(35.5%)’, 여성은 ‘재산 기여도(34.4%)’를 들었다. 

3위 이하는 남녀 똑같이 ‘자녀 양육권(남 15.1%, 여 17.4%)’과 ‘이혼 여부(남 8.1%, 여 9.2%)’로 답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아직 가정의 주 경제권자는 남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남성들은 이혼 시 재산 분할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판결받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라며, “이혼의 단초를 제공하는 쪽은 남성이 많으므로 여성들은 상대의 부당 행위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서 위자료와 재산분할, 양육권 등에 본인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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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들, ‘전 배우자, 알고 보니’ 男‘악질적’-女‘뻔뻔하다’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이혼 절차를 밟으며 상대의 어떤 단점이 새롭게 노출되었습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녀 간에 대답이 크게 엇갈렸다. 

남성은 ‘악질적’이라고 대답한 비중이 36.3%로서 첫손에 꼽혔고, ‘악랄한(28.2%)’과 ‘냉혈 인간(20.4%)’ 그리고 ‘뻔뻔한(15.1%)’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38.2%가 지적한 ‘뻔뻔한’이 가장 앞섰고, 그 뒤로 ‘냉혈  인간(27.0%)’, ‘악질적(21.2%)’에 이어 ‘악랄한(13.6%)’이 뒤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이혼 절차를 밟으면서 여성들은 재산 및 양육비 등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아내기 위해서 상대를 신랄하게 공격하는 사례가 많은데 남편으로서는 치를 떨게 된다”라며, “남성들은 부정행위나 폭언·폭행 등의 부당행위에 대해 방어하는 과정에서 몰염치한 면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돌싱 68.7%, 이혼 후 평가해 본 전 배우자‘상종 못할 사람’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이혼 절차가 모두 끝난 상태에서 상대를 어떻게 평가합니까?’에서는 남녀 68.7%가 ‘상종 못할 사람(남 65.6%, 여 71.8%)’이라고 답했다.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가는 남성 34.4%, 여성은 28.2%였다. 

전 배우자에 대해서는 여성의 평가가 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리-유 관계자는 “아직도 결혼을 할 때는 능력이나 경제력 등의 측면에서 남성이 우위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따라서 결혼 생활 중 남성 혹은 그 가족이 아내 혹은 며느리에게 갑질을 하거나 고압적 자세로 임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피해 의식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손동규 대표는 “이혼 절차에서 최종 판결은 부부 당사자에게 경제적 혹은 명예 등의 관점에서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라며,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양쪽 당사자의 주장을 정당화 할 수 있는 증거는 부족하므로 이전투구의 양상을 띄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 대표는 “치열하게 공방을 벌이되 자신의 인격을 헤치는 일이 없도록 금도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을 맺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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