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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 hot++)돌싱男의 후회, 결혼생활 중 ‘좀 더 너그럽게 대할 걸’-女는? 2023-08-28 308
신문사 : 중앙일보, 뉴시스 등 실린날 : 23년 08월 28일

[이 보도자료는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키즈맘, JIBS, 중앙일보, 파이낸셜뉴스, 아이뉴스24, 세계일보, 시사캐스트, 위키트리 등에 게재되어 대부분 오늘의 원픽 기사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男의 후회, 결혼생활 중 ‘좀 더 너그럽게 대할 걸’-女는?

아무리 이혼이 많은 시대라고 해도 인륜지대사인 결혼에 실패한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자신의 과거 결혼생활을 되돌아보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곰곰이 되씹어 보게 된다.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을 뒤돌아보며 자신이 상대를 대하는데 있어서 어떤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생각할까? 

돌싱들은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상대를 대하는데 있어서 남성의 경우 ‘좀 더 너그럽게 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여성은 ‘좀 더 상냥하게 대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각각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1일 ∼ 26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 중 상대를 대하는데 있어서 아쉬웠던 점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9.1%가 ‘좀 더 너그럽게 대할 걸’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32.2%가 ‘좀 더 상냥하게 대할 걸’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좀 더 격의 없이 대할 걸(25.2%)’ - ‘좀 더 따뜻하게 대할 걸(21.3%)’ - ‘좀 더 상냥하게 대할 걸(16.3%)’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25.2%가 ‘좀 더 따뜻하게 대할 걸’로 답해 두 번째로 높았고, ‘좀 더 긍정적으로 대할 걸(20.9%)’과 ‘좀 더 너그럽게 대할 걸(14.3%)’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이혼 경험이 있는 여성들 중에는 전 배우자가 (너그럽지 못하고) 냉정하고 쌀쌀하게 자신을 대한 데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돌싱 남성들은 전 배우자가 밝고 상냥하지 못하고 퉁명스럽게 대해서 거리감을 느꼈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례를 자주 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혼의 근본 원인 男‘상대를 과소평가’-女‘상대 입장 未고려’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된 근본적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합니까?’에서는 남녀 간에 의견이 현격하게 엇갈렸다. 

남성은 ‘상대를 과소평가했다’고 답한 비중이 30.6%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상대를 건성으로 대했다(24.0%)’와 ‘상대에게 고자세였다(20.2%)’ 그리고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다(17.4%)’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와 달리 여성은 31.0%가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해 가장 앞섰고, ‘상대를 너무 믿었다(26.4%)’, ‘상대를 건성으로 대했다(18.6%)’에 이어 ‘상대를 과소평가했다(16.7%)’의 순을 보였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배우자감을 찾을 때 남성이 능력이나 가정환경 등의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남편이 아내를 얕잡아 보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라며, “여성들 중에는 남편과 제3자를 비교한다거나 잔소리 혹은 구속을 일삼아서 남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의 역할 중 미흡했던 점 1위, 男‘아내 역할’-女‘가장 역할’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상대의 역할 중 가장 불만스러웠던 사항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아내의 역할(33.3%)’, 여성은 ‘가장의 역할(32.6%)’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그 뒤로 남성은 ‘(시부모에 대한) 며느리 역할(27.1%)’과 ‘주부 역할(24.9%)’, 여성은 ‘남편의 역할(29.1%)’과 ‘(처부모에 대한) 사위 역할(20.2%)’ 등을 각각 2, 3위로 꼽았다. 

네 번째로는 남녀 모두 (자녀에 대한) ‘어머니 역할(14.7%)’과 ‘아버지 역할(18.1%)’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남성은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녹여줄 따뜻하고 푸근한 아내의 역할을 기대하나 실망할 때가 많다”라며, “여성은 가장으로서 안정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조성해주기 원하나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생활의 성공 여부는 부부가 서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라며, “상대에 대한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애정이 느껴지도록 상대를 대해야 진정한 부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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