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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 hot++)재혼 시장의 넘사벽 男‘돈돈돈 타령’-女‘외모 지상주의’ 2023-11-27 367
신문사 : 국민일보, 서울신문 등 실린날 : 23년 11월 27일

 
[이 보도자료는 국민일보, 서울신문, 매일신문, 뉴시스, 아시아경제, 서울경제, 제주방송, 뉴스1, 아이뉴스24, 머니S, 위키트리 등의 매체/방송에 보도되어 '오늘의 원픽'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재혼 시장의 넘사벽 男‘돈돈돈 타령’-女‘외모 지상주의’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재혼 시장에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으로 여기는 사항은 ‘돈돈돈 타령(남성)’과 ‘외모 지상주의(여성)’ 풍조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20일 ∼ 25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재혼 시장에서 본인에게 넘사벽으로 여겨지는 사항이 무엇입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명 중 한 명꼴인 33.3%가 ‘돈돈돈 타령’으로 답했고, 여성은 34.1%가 ‘외모 지상주의’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트집 잡기(24.4%)’ - ‘스킨쉽에 민감(18.6%)’ - ‘자녀 양육자 기피(16.7%)’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자녀 양육자 기피’로 답한 비중이 28.3%로서 2위를 차지했고,  ‘트집 잡기(20.1%)’와 ‘돈돈돈 타령(13.2%)’ 등이 뒤를 이었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초혼 때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잠재력을 중심으로 배우자감을 선택하나 재혼에서는 현재의 재산과 수입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어서 남성들로서는 부담이 크다”라며, “2022년 기준 여성의 평균 이혼 연령이 46.6세이기 때문에 여성들로서는 젊을 때의 외모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데 많은 남성들은 재혼 시장에서도 외모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여성들이 호감을 얻기가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돌싱女, 재혼시장에서 위력 발휘하는 의외의 장점 ‘동안’-男은?
두 번째 질문인 ‘초혼 때와 달리 재혼 시장에서 의외로 위력을 발휘하는 본인의 장점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서는 남성의 경우 ‘연금 등 노후 고정 수입’으로 답한 비율이 28.7%로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무자녀(24.0%)’와 ‘꾸준한 자기 관리(18.2%)’, ‘건전한 생활 자세(14.8%)’ 등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30.2%가 ‘동안(童顔)’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건전한 생활 자세(22.5%)’, ‘연금 등 노후 고정 수입(18.2%)’ 그리고 ‘무자녀(16.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재혼 희망 여성들은 상대의 연금과 임대·금융 수입 등과 같은 노후 고정 수입 유무를 중요하게 고려한다”라며, “초혼 때는 나이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남성들이 동안, 노안(老顔) 등을 별로 고려하지 않으나 재혼 시장에서는 동안이라는 사실이 (여성의) 호감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 31.6%, “학력 미달, ‘초혼 때는 단점, 재혼시장에서는 무방’”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초혼 때는 본인에게 단점으로 작용했으나 재혼 때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에서는 남녀 모두 ‘학력 미달(남 32.6%, 여 30.5%)’과 ‘열악한 가정환경(남 27.1%, 여 25.6%)’ 등을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단신(21.7%)’과 ‘장남(12.0%)’, 여성은 ‘자유분방한 성격(19.8%)’과 ‘단신(16.7%)’ 등을 지적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초혼 때는 배우자감을 고를 때 학력, 가정환경 등과 같은 상대의 성장 과정과 배경 등을 중시한다”라며, “재혼 때는 이러한 요인(학력, 가정환경 등)들 보다는 본인이 현재 얼마나 실력을 발휘하고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더 높은 비중을 둔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2022년 현재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 지속 기간이 17.0년이므로 초혼과 재혼 사이에는 시차가 매우 크다”라며, “본인이나 주변의 상황이 초혼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사항을 면밀히 고려하여 재혼을 추진해야 무리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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