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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hot++)전 배우자와 ‘이것’만 하면 다퉜다 男‘생활비 조율’-女‘쇼핑’ 2023-12-04 338
신문사 : 중앙일보, 조선일보 등 실린날 : 23년 12월 04일


[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매일경제, 중앙일보, 뉴시스, 뉴스1,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 제주방송, 서울신문, 파이낸셜뉴스, 데일리안, 대전일보, 매경이코노미, 서울경제, 아이뉴스24, 위키트리 등의 매체 / 방송에 게재(방송) 되었으며 대부분의 매체에서 pick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전 배우자와 ‘이것’만 하면 다퉜다 男‘생활비 조율’-女‘쇼핑’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부부의 생활비를 조율할 때(남성)’와 ‘쇼핑을 같이 할 때(여성)’ 말다툼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정보업체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1월 27일 ∼ 이달 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와 무엇을 함께 할 때 말다툼이 빈번하게 발생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27.5%가 ‘부부의 생활비 조율’로 답했고, 여성은 ‘쇼핑할 때’로 답한 비중이 28.6%로서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쇼핑할 때(25.2%)’ - ‘양가 선물 구입(22.3%)’ - ‘양가 가족 행사 참석 협의(16.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부부의 생활비 조율(24.2%)’ - ‘양가 가족 행사 참석 협의(21.2%)’ - ‘양가 선물 구입(18.2%)’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돌싱들 중에는 외벌이가 많고, 부부 중 특정 1인 특히 아내가 가정 경제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자신의 생활비나 용돈은 늘리고 상대는 줄이도록 주장하여 말다툼이 잦다”라며, “부부가 함께 쇼핑을 하러 가면 구입 품목이나 가격, 취향, 구매 행태 등의 차이로 다투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돌싱男, 전 아내가 빈정대며 사용한 표현‘그 봐, 내가 뭐랬어’-女는?
두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말다툼을 할 때 상대가 빈정대며 자주 사용했던 표현이 무엇입니까?’에서도 남녀 간에 많은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34.2%는 상대가 ‘그 봐, 내가 뭐랬어’라며 빈정댔다고 답해 가장 앞섰고, ‘꼴값하네, 주제도 모르고(23.1%)’와 ‘어째 평생 그 모양이야(22.6%)’ 및 ‘니(너) 하는 게 다 그렇지 뭐(13.0%)’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여성은 ‘니 하는 게 다 그렇지 뭐’로 답한 비중이 30.5%로서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어째 평생 그 모양이야(25.3%)’, ‘남편 잘 만나 호강하는 줄 알아라(20.1%)’ 및 ‘꼴값 하네, 주제도 모르고(15.9%)’ 등의 순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부부가 말다툼을 할 때는 상대를 
비웃거나 무시하며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경우가 많다”라며, “무모한 일을 벌이거나 위험을 무릅쓰는 성향이 있는 남성은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 할 경우 아내로부터 ‘그 봐, 내가 뭐라 했어’ 등으로 비난을 받고, 평소 여성 비하 성향이 있는 남편들은 아내가 하는 일을 시답잖게 생각하여 ‘니 하는 게 다 그렇지 뭐’ 등과 같이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의 트집 대상 1위 男‘생활습성’-女‘의식 수준’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상대는 본인의 어떤 점에 대해 자주 트집을 잡았습니까?’에서는 남성의 경우 ‘생활습성(31.2%)’, 여성은 ‘의식 수준(32.0%)’을 각각 1위로 꼽았다. 

그 다음 2위로는 남녀 공히 ‘상대를 대하는 자세(남 26.0%, 여 23.1%)’를 들었다. 

3위 이하는 남성의 경우 ‘직장 생활(21.2%)’과 ‘가치관(14.5%)’, 여성은 ‘가치관(19.2%)’과 ‘생활 습성(17.1%)’ 등으로 답했다. 

온리-유 관계자는 “부부생활에서 남성은 주로 청결, 정리정돈 등의 생활 습성과 관련하여 아내로부터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라며, “여성은 자녀 교육이나 양육, 가사 등과 관련하여 남편으로부터 핀잔을 듣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결혼생활을 하다보면 부부 사이에 습성이나 사고방식, 가치관은 물론 특정 분야의 수준 등에 차이가 클 수 있다”라며, “갈등이나 말다툼이 발생했을 때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와 같다’로 끝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1999년 설립된 온리-유는 국내 유일의 20년 이상 된 재혼 전문 사이트이다. 재혼 회원이 전체 회원의 10~15%에 불과한 일반 결혼정보업체와는 재혼 회원 풀 측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자매사인 종합 결혼정보회사 (주)비에나래와 계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초혼과 재혼은 물론 연령과 수준에 제한이 없는 전방위적 매칭이 가능하다. 
삼성 출신 CEO(대표 손동규)가 횟수 채우기식 소개를 지양하고 5-step Matching System을 통해 완성도 높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기사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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