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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hot+)돌싱男, 재혼 상대로서 경계 대상 1순위 ‘허영심女’-女는? 2024-04-22 90
신문사 :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실린날 : 24년 04월 22일

[이 보도자료는 조선일보, 헤럴드경제, 아시아경제, 뉴스1, 머니투데이, 한국경제, 파이낸셜뉴스, 매일경제, 중앙일보, 서울경제, 뉴시스, 문화일보, 아이뉴스24 등의 매체에 소개되어 대부분 '오늘의 pick 기사'로 분류되었습니다]

돌싱男, 재혼 상대로서 경계 대상 1순위 ‘허영심女’-女는?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또 다른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돌싱들은 어떤 특성을 지닌 사람을 재혼 상대로서 경계할까? 

돌싱들이 재혼 상대로서 가장 경계하는 부류는 ‘허영심 있는 여자(남성)’와 ‘속 빈 강정의 남자(여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15일 ∼ 20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을 재혼 상대로서 가장 경계합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1.3%가 ‘허영심 있는 여자’로 답했고, 여성은 30.6%가 ‘속 빈 강정의 남자’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누리려고만 하는 여자(28.0%)’ - ‘속 빈 강정의 여자(19.1%)’  - ‘돈에 인색한 여자(14.4%)’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돈에 인색한 남자(27.3%)’ - ‘고리타분한 남자(20.5%)’ - ‘누리려고만 하는 남자(15.1%)’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대부분의 돌싱 남성들은 이혼할 때 재산이 반 토막 난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의 경제관념에 매우 민감하다”라며, “돌싱 여성들은 전혼의 상처를 재혼을 통해 치유함은 물론 보상받으려는 심리까지 있으므로 실속 있는 남성을 만나고 싶어 한다”라고 설명했다.  
 
돌싱들, 재혼의 궁극적 목적 男‘상호 보완’-女‘심리적 안정’
두 번째 질문인 ‘재혼을 하려는 궁극적 목적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남녀 간에 대답이 엇갈렸다. 

남성은 32.0%가 ‘상호 보완’으로 답해 첫손에 꼽혔고, 그 뒤로 ‘심리적 안정감(28.8%)’과 ‘무미건조한 생활 탈피(23.0%)’, ‘결핍감 해소(16.2%)’ 등의 순이나, 

여성은 ‘심리적 안정’으로 답한 비중이 34.2%로서 가장 앞섰고, ‘무미건조한 생활 탈피(28.1%)’, ‘결핍감 해소(20.4%)’ 및 ‘상호 보완(17.3%)’ 등의 대답이 뒤따랐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성은 자신이 경제적으로 더 많이 기여하는 대신 상대는 가사 등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여성들은 재혼을 통해 경제적, 정신적 안정감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돌싱 60.3%, ‘재혼 이혼, 초혼 이혼보다 쉬울 것’
마지막 세 번째 질문인 ‘재혼 이혼 결정은 초혼 때와 비교하여 어떨까요?’에서는 남녀 비슷한 반응이 나왔다. 

남성의 58.3%와 여성의 62.2%가 ‘훨씬 쉬울 것(남 23.0%, 여 24.1%)’과 ‘다소 쉬울 것(남 35.3%, 여 38.1%)’과 같이 ‘(초혼 이혼보다) 쉬울 것’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남성 41.7%와 여성 37.8%는 ‘다소 어려울 것(남 28.1%, 여 22.3%)’과 ‘훨씬 어려울 것(남 13.6%, 여 15.5%)’ 등으로 답해 ‘(초혼 이혼보다) 어려울 것’으로 답했다. 

특기할 사항으로는 초혼 이혼보다 재혼 이혼이 더 쉬울 것으로 답한 비중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다는 점이다. 

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재혼을 할 때는 남성보다 여성의 기대가 훨씬 더 높은 편”이라며, “따라서 상대가 기대에 못 미치면 망설임 없이 헤어지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응답 순위를 보면 1위로는 남녀 모두 ‘다소 쉬울 것’으로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다소 어려울 것’에 이어 ‘훨씬 쉬울 것’이 뒤따랐으나, 여성은 ‘훨씬 쉬울 것’이 먼저이고 ‘다소 어려울 것’이 그 뒤를 이었다. 

4위로는 남녀 모두 ‘훨씬 어려울 것’을 택했다. 

끝으로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에 나설 때는 남녀 불문하고 초혼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런 재혼 생활을 기대하기 때문에 배우자 선택에 매우 신중하다”라며, “하지만 재혼에 대한 기대만 높고 자신의 기여나 희생을 도외시 한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은 요원하다”라고 조언했다.  

별첨 : 세부 설문조사 결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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