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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 시대의 가장 이상적 신랑신부감은? 2004-06-12 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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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가장 이상적 신랑 신부감?
-남 : 30세, 180cm의 好男형 전문직
-여 : 28세, 167cm의 미인 교사


2004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들에게 가장 인기있고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배우자감은 과연 어떤 유형일까?

비에나래가 2003년 11월부터 2004년 4월말까지 6개월 동안 상담한 고객 2,403명의 배우자 조건을 종합, 분석하고 또 지난 5월 8일 개최한 [2004 대한민국 최고 남녀 배우자상 선발대회]의 결과를 토대로 2004년 현재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 모델을 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

우선 남성의 주요 배우자 조건이다.

남성의 주요 배우자 조건은 크게 경제력/사회활동(가중치 : 40), 인성/가치관(20), 신체/인상(20), 생활환경(10), 기타사항(10)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중에서 가장 가중치가 높은 경제력/사회활동 부문은 다시 학력, 직업, 연봉, 재산 등으로 구성되는데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을 주로 요구한다.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 안정된 직업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경제적, 사회적 지위가 보장되는 사람’이거나 혹은 ‘집안이 넉넉하여 경제적으로 충분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따라서 4가지 요소를 모두 보유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호조건 2-3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봉 6천만 원 이상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남성이 있다면 출신학교가 다소 떨어지고 모아둔 재산이 많지 않더라도 이 부문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학력이나 직업에 핸디캡이 있으면 아무래도 이성으로부터의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연봉이나 재산이 어느 정도 뒷받침될 경우에는 중상위권까지 올라갈 수 있다.

남성의 경우 이 부문의 점수가 전체적인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두 번째는 인성과 가치관이다. 결혼생활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현실적으로는 경제력에 가려 배우자 선정시 경시되는 경우가 많다. 성품, 매너, 리더쉽, 화술(유머감각 등), 특기 등이 주구성 요소인데 상대적인 면이 강하다. ‘상대 배려도’, ‘자상한 성격’ 등이 여성들에 의해 자주 거론된다.

세 번째는 신체적 조건과 인상이다. 신장과 체격, 인상, 건강 중에서 신장은 177-182cm가 최적으로 통하고 172이하나 185이상 이면 감점 대상이 된다. 남성의 경우는 꼭 미남일 필요는 없으나 듬직하고 필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이 조건이 뛰어날 경우 가끔 연애결혼을 통해 소위 조건 좋은 규수감을 만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생활환경 측면에서는 아직 종가집 장손이거나 외아들의 경우는 여성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결혼 후 부모와 동거를 해야할 처지의 남성은 맞선 대상자가 현저히 줄어든다.

가장환경이나 분위기는 부모들의 학력, 직업이나 가정 분위기(이혼 여부 등)가 큰 영향을 미친다.

마지막 기타사항으로 나이는 28-32세가 가장 적당한 반면 27세 이하나 36세 이상이 되면 아무래도 맞선 대상자의 폭이 줄어든다 또 많은 여성들이 특정지역 출신을 기피하는 현상이 뚜렷하여 이 지역출신 남성들은 배우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사실이다.

완벽한 배우자가 있을 수 없으므로 위의 5가지 중에서 가중치가 큰 항목(예 : 경제력, 인성, 인상 등)에서 S나 A 등급을 받게 되면 여타 항목에서 다소 불리한 사항이 있더라도 상당 부분 보완이 되고 또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성립된다.
즉, 전문직에 종사할 경우 신체조건이 다소 열악하고 집안 형편이 떨어지더라도 여전히 배우자로서 높은 인기를 누린다.

지난 5월 8일 비에나래가 주최한 [이상적 배우자상 선발대회]에서 남자부문의 상위 입상자들을 보면 상기 조건이 그대로 입증된다.
다시 말해 여성 참가자들이 남성 참가자들을 평가한 결과를 보면 ‘눈부셔 상’(최고상 : 1명)과 ‘빛나네 상’(2등상 : 3명) 수상자들은 우선 나이가 모두 28세에서 34세 사이이고 신장은 177-183cm 정도이다. 또한 국내 3위권내 대학을 졸업한 후 전문직이나 준 전문직, 공무원 등으로 종사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안정된 위치에 있다. 한편 비슷한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 참가자는 신장이 170cm에 불과하여 입상권에도 들지 못하고 분루를 삼켜야 했다. 과락의 아픔을 맛본 것.


다음은 여성의 경우이다.

여성의 주요 배우자 조건은 외모 호감도(40%), 성격/내면적 요인(20), 사회활동/교양(20), 생활환경(10), 기타(10)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아무래도 외모 호감도의 비중이 가장 높다. 얼굴, 신장, 체형, 세련미 중 얼굴과 체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부수적이라 할 수 있다. 신장은 165-169정도가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지고 159이하나 171이상은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다음은 성격, 심성, 가치관, 이성관 등의 성격/내면적 요인인데 남성과 마찬가지로 상대적인 면이 강하다. 많은 남성들이 ‘싹싹하고’ ‘상냥하고’ ‘마음 씀씀이가 좋은’ 여성에 높은 점수를 주는 반면 ‘곰같은’ 여성은 기피 1순위. 이 항목은 아직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시된다.

세 번째는 사회활동/교양미(학력, 직업, 취미, 특기 등)인데 이 항목은 남성과는 큰 차이가 있다. 즉, 남성들은 학력이나 직장이 좋으면 좋을수록 높은 점수를 받으나 여성들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많은 남성들은 여성의 고학력이나 높은 지능이 요구되는 전문직 종사자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반면 외국계 회사 근무자나 교사 정도의 직장인을 선호한다. 실례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남성중에는 여성의 외모만 좋으면 학력은 전문대졸까지 마다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음 생활환경 측면에서는 가정 분위기가 중시되고 딸이 많은 집안 여성은 다소 기피당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나이, 종교) 현대 여성의 결혼 최적령기는 27세에서 30세 정도이고 25세 이하나 33세 이상은 맞선 주선 상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 또 너무 특정 종교에 심취해 있는 여성에 대해서는 남성들이 부담을 느낀다.

여성 역시 최근의 배우자상 선발대회에서 상기 사실과 같은 현상이 뚜렷했다.
즉 상위 입상자들은 대부분 나이가 27세에서 29세 사이였고 신장은 166-168cm였다. 직업적인 측면에서는 외국계 회사 근무자가 3명, 사무, 관리직이 1명이었다. 2명이 소위 일류 대학을 졸업한 반면 2명은 전문대 출신. 여기에서 여성들의 외모에 대한 비중을 엿볼 수 있다. 상위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 중 외모에서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여 상위 수상권에서 탈락한 참가자가 있는가하면 학력은 열세이나 호감가는 외모로 높은 점수를 받은 여성도 있었던 것. 결혼정보회사에서 가장 매칭이 힘든 부류 중의 하나가 일류대학을 나오고 집안도 좋으나 외모가 받쳐주지 못하는 여성들이다.

사람마다 원하는 배우자 조건이 각기 다르고 이상적인 배우자상을 수치화하는 데는 많은 무리가 따르지만 현대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들이 희구하는 배우자 조건상의 공통점을 파악해 보자는 의미에서 이와 같은 작업을 실시했습니다.”라는 것이 담당자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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