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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62 나이별로 배우자를 찾는 심리상태도 각양각색! 2004-07-09 7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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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특히 서양의 생활양식에 익숙한 사람들은 흔히 ‘결혼에 나이가 뭐 그리 중요한가?’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 중에는 혼기를 놓친 여자가 많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결혼조건 중 나이가 차지하는 비중을 무시할 수 없다. 배우자 조건을 언급할 때 나이가 항상 제일 먼저 언급될 뿐 아니라 결혼 상대를 찾을 때도 나이를 미리 정해 놓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싱글들의 경우 나이와 관련하여 각자가 처한 상황이나 입장에 따라 배우자를 찾는 심리 및 행태에도 큰 차이가 있게 마련이다.

비에나래가 수많은 상담을 통하여 나이별로 배우자를 찾는데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을 분석했다 ;

1단계 : 장기 포석기(유유자적기)
아직 결혼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연령대로서 남자는 27세, 여자는 25세 이하가 여기에 속한다. 주변 친지들의 소개뿐만 아니라 각종 이벤트나 단체 미팅 등에 부지런히 참여하는데 결혼보다는 이성교제에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기이다. 일단 즐기는 가운데 진주가 발견되면 장기전으로 돌입하겠다는 여유있는 자세이다. 이때 이상형을 만나게 되면 2 - 3년간의 충분한 교제를 통하여 상대를 깊이있게 파악할 수 있으므로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2단계 : 본격 탐색기(자급자족기)
결혼 적령기(남 : 28 - 31세, 여 : 26 - 28세)의 나이로서 이때는 본인이 직접 주변의 도움을 얻어 가며 자급자족해 보려고 가장 적극적으로 배우자를 찾아 나선다. 이 시기는 결혼관이 뚜렷하고 또 시간적으로도 크게 부담스러운 나이가 아니므로 배우자 조건도 당당하게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만남을 가진 후에는 좋고 싫음에 대한 의사 표현도 확실하다.

3단계 : 위기 인식기(민폐 초래기)
남성은 32 - 34세, 여성은 29 - 32세로서 아직까지는 본인도 적극적이지만 부모형제 등 주변인들이 더 극성이다. 따라서 '민폐 초래기'이기도하다. 주변친지의 성화와 본인의 초조감이 겹쳐져 결혼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시기이다. 더 늦기 전에 배우자를 찾아야 되겠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매우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4단계 : 위장 안정기(숨고르기 단계)
30대 중. 후반의 남성과 33 - 34세까지의 여성으로서 본인이나 주변인들이 결혼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니나 배우자를 찾는 데 지쳐서 몸과 마음이 위축된 상태. 따라서 본심과는 달리 외견상 결혼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자포자기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이 시기에 마음에 맞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마른 장작에 불이 붓듯 가장 뜨겁고 성숙하게 사랑을 나눌 확률이 높다. " 왜 이제야 나타났느냐"는 듯이...

5단계 : 최후 발악기(조건 재조정기)
여성 나이 35세, 남성 나이 30대 후반부터 나타나며 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입장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남녀간, 또는 처한 입장에 따라 배우자를 찾는 행태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경우는 만날만한 대상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대부분 ‘조건 하향 재조정’이 불가피하다. 내키지는 않지만 나이 차이가 많거나 재혼 대상자에게도 마음의 문을 연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는 본인의 프로필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다르다. 내 놓을 만한 장점이 없는 사람은 여자와 처지가 비슷하나 프로필이 좋은 남자는 오히려 나이 차이가 많은 여성을 찾는 등 유세를 부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적령기를 놓친 여성들의 처지를 악용하는 셈이다. 그러나 이 시기가 되면 남. 여 공히 자신이 이런 저런 요구 조건을 내세우기보다는 어떤 상대가 있는지, 상대가 어떤 조건을 원하는지 등에 귀를 기울이는 ‘수동적, 소극적’ 자세로 기운다. 마음속으로 ‘오, 옛날이여’를 되뇌어 보지만 무정한 세월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리서치 센터의 이 민규 실장은 “사실 나이와 정신적, 신체적 발달 상태는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지만 결혼을 앞둔 당사자들이 나이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한 불이익이 없도록 각자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매칭을 하다보면 다른 프로필이 아무리 좋더라도 나이 조건이 한 두 살 맞지 않는다는 단순한 이유 때문에 만남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례가 허다하답니다. 따라서 결혼을 앞둔 싱글들은 이러한 현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라며 조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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