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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등록일 조회수
64 '여직원 인기투표 1위랍니다' 베스트 PR회원 2004-07-21 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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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자기 PR시대라고 했던가? 특히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여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배우자를 찾기 위한 미혼남녀들의 열정은 그 무엇에도 비교하기 어려운데......

저희 비에나래는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25까지 3개월간 커플매니저들이 상담한 고객 중 자신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한 멘트 콘테스트를 실시하여 [베스트 PR 퍼레이드/일명 : 나는 팔불출]을 선정했습니다

♧ ‘직장내 여직원 인기투표 1위랍니다!’
“.....우리 회사에는 여직원이 55명 정도 되는데 가끔 총각 사원에 대한 인기투표를 실시한데요. 거기에서 제가 늘 랭킹 1위에 오른답니다.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가끔 회식할 때 살짝 얘기해 주는 여직원이 있으니 알지요 뭐.... 그 중에는 괜찮은 여직원도 꽤 있지만 쑥스럽기도 하고, 또 한 여성만 고르면 다른 많은 여직원들이 상처를 받을 것 같기도 하고 해서......”(J씨, 33세, 서울의 무역업체 근무자)
-회사의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있으니 객관적으로 괜찮은 신랑감이다 라는 논리로 커플매니저를 공략하는 부류.

♧ ‘미인대회 나가보라는 말 참 많이 들었는데....’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는 주위에서 미인대회에 나가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왠지 좀 유치해 보이고해서.... 거기 나오는 여자들 뭐 별 거 있나요. 키나 좀 커고 가슴 풍만하고... 그것도 이것저것 다 뜯어 고쳐가지고... 나야 뭐 자연산인데 이 정도면 입상이야 따논 당상 아니었겠어요.....”(M양, 27세, 대그룹 사장 비서)
-자신은 미스코리아급 외모와 신체구조는 물론 교양미까지 덤으로 갖추었다는 것을 은근슬쩍 부각시키는 부류.

♧ ‘나같은 남자 만나면 3代가 든든하지요!’
“잘 나가는 변호사를 남편으로 두면 여자도 3대가 든든하지 않겠어요. 주위에 고위 공무원, 의사, 판. 검사, 언론인, 정치인에서부터 돈 많은 기업가, 부동산업자까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줄줄이 포진돼 있으니....배우자 본인은 물론 사위 잘 둔 친정 부모 든든하죠, 2세 태어나도 확실할테고....”(L씨, 33세, 변호사)
-자신이 좋은 학교 나와서 잘 나가는 지인들 많이 확보하고 있으니 자신은 그만큼 고귀한 존재임을 강조하는 부류

♧ ‘날 만나는 남자는 몇 단계 신분상승하는 거죠 뭐’
“OOO씨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그 분이 제 아빠세요. 사실 남자들 전문직이라고 해봐야 이것저것 고루 갖춘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한 가지 괜찮다 싶으면 다른 점이 좀 그렇고..... 저희 아빠야 학력, 경력, 사회적 지위, 인품... 뭐 하나 빠질 것이 없잖아요.... 우리집에 장가오면 그 남자는 물론 그 집안도 신분 상승하는 거 아니겠어요?!” (C양, 28세, 공무원)
-부모의 신분, 가정환경을 무기로 자신의 위상을 돋보여 초일류 신랑을 구해보자는 의도의 부류.

♧ ‘저희 집 대문앞에는 늘 꽃으로 장식돼 있답니다!’
“저희 집에는 늘 꽃이 가득하답니다. 어떻게 알고 보냈는지 연중 무시로 꽃다발이 끊이지 않거든요.... 직장동료, 학교친구, 클럽 등 각종 동아리 친구, 기타 이런저런 일로 알게 된 많은 남성들이 생일은 물론 화이트데이 등 각종 연인기념일, 명절, 연말연시 등등 시도 때도 없이 꽃을 보내온답니다. ‘당신이 제 이상형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S양, 28세, 의상디자이너)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성이 많다는 것은 곧 그만큼 인기가 높으니 섣불리 매칭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부류

♧ ‘돈만큼 확실한 게 또 뭐가 있나여...’
“머리 좋은 것도 좋고 직장 좋은 것도 좋지만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머니(돈)가 최고 아니겠어요? 아버지가 서울 중심가에 빌딩 2개 갖고 계시죠. 그리고 저도 이런 저런 가게를 여기저기 몇 개 운영하고 있으니....남편감으로 저보다 더 확실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K씨, 34세, 자영업)
-여성들이 경제력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재력을 한껏 포장시켜 보이는 부류

♧ ‘동안(童顔)이라 평생 20대 소녀와 같이 사는 기분일 겁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타고난 동안이라 저하고 같이 사는 남성은 늘 20대 정도의 소녀와 같이 사는 기분일 겁니다. 저희 엄마가 워낙 동안이시라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죠. 언니도 마찬가지고... 타고난 것 중에 이런 복도 아마 없을 거예요, 특히 여자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P양, 30세, 회사원)
-남성들이 젊고 청순한 여성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좀 오버스럽게 동안을 강조하는 부류.

♧ ‘옆에 있다는 자체가 천금같이 믿음직할 겁니다...’
“사실 저같은 사람은 옆에만 있어도 믿음직하지 않겠어요? 키 크고 신체 좋고, 거기에 듬직하게 생긴 인물까지.... 어디 그뿐이겠어요. 유머감각이 있는 화술에 깔끔한 매너와 자상함....더 이상 뭐가 필요하겠어요. 여성의 입장에서 봤을 때....”(K씨, 33세, 금융계통 근무)
-‘필이 통하고 성격만 맞으면 꼭 돈이 많을 필요 있겠어요’ 라는 순수파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부류도 있다.

♧ ‘저 같은 현대판 천연기념물이 또 어디 있겠어요?’
“사실 요새 젊은 여자애들 남자들하고 그렇고 저런 관계 몇 번씩 안 가져본 애들 어디 잘 있나요. 나야 정말 너무 숙맥이라 탈이지... 저같이 세련된 현대 여성치고 몸에 남자 손 하나 허락해 보지 않은 여성이 어디 흔하겠습니까?! 신랑될 사람한테는 천연기념물같은 존재 아니겠어요?!”(N양, 29세, 샵 운영)
-다른 특별히 내세울 게 없으니 자신의 청정무구함을 입이 닳게 PR하는 부류

배 유림 상담컨설턴트는 “상담을 하다보면 가끔 지나칠 정도로 자신의 특정 부분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있어 다소 민망할 때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모든 부분을 최대한 상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미팅을 주선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애교로 봐줍니다.”라며 상담상의 숨겨진 일화를 소개했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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