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님, 저는 제 엄마친구 딸이 여기서 성혼됐다며 엄마가 비에나래와 상담 한번 해보라고 하여 연락드렸습니다” “아, 그러세요! 엄마친구의 따님이 누구라고 하던가요?” “36세 '강0자'라고 하던데요, 한 달 전에 결혼식 올렸다고 하더군요~~” “아 네, 제가 담당했던 회원님이죠. 여섯 번째 소개한 남성과 진지한 교제로 들어가서 3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죠!” “네, 어머니 친구들 사이에서는 결혼 잘 했다고 부러워들 한다고 하네요! 강남의 40평대 호화 아파트에 신혼살림을 차렸다며 어머니 친구들을 초청해서 가봤답니다.” "저도 대충 들었습니다. 신부나 신랑은 물론 양가 부모님들도 대 만족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한 미혼여성이 어머니 친구의 딸이 비에나래에서 결혼했다며 지난 2017년 11월에 연락을 해서 상담을 하고는 바로 등록절차를 밟았다. 회비도 좀 할인하여 불렀더니“저 집안도 괜찮고 저도 연봉이 적지 않으니 필요하면 회비를 업그레이드하여 지불할 수 있습니다 ㅎㅎ"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등록했다. 그리고 세 번째 소개받은 남성과 필이 통해 만난지 70여일만에 결혼이 결정됐다. 그런가 하면 저 위에 언급된 성혼 여성 '강0자' 회원의 경우는 상대 남성이 비에나래의 재혼 자매사인 온리-유에서 재혼에 성공한 직장 선배의 소개를 받고 등록했었던 것.
이와 같이 비에나래/온리-유에서 성혼한 커플에게 소개를 받고 등록하면 십중 팔구는 또 성혼한다. 이름하여 '성혼 릴레이 현상'!
성혼자의 소개를 받으면 '여기는 성혼이 되는구나!'라는 확신을 갖게 되고, 또 회사가 추천하는 배우자감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어 그런 믿음이 결국 성혼으로 연결되는 것! 이름하여 '일체유심조'
이렇게 하여 비에나래에서는 '성혼 릴레이'가 3대, 4대...7대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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